매일신문

다부동등 전장수색 국군유해유품 발굴

육군 제5837,7516부대는 장병들의 안보관확립및 대국민 안보의식고취를 위해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주요 전투지역인 다부동,안강,영천,신령일대 수색정찰을 실시,무명 구국용사들의 유해.유품발굴작업을 벌인다.부대는 이미 지난해 9월부터 올4월까지 모두 15차례에 걸쳐 다부동,안강,군위등 격전지에 3천여명의 장병을 투입해 유골 31구및 유품 4백여점을 발굴,합동안장식을 거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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