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오사카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18개 회원국 정상가운데 김영삼대통령이 가장 센스있게 옷을 입은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돼 눈길.일본의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 신문은20일자 조간에서 APEC 정상회의가끝난뒤 회원국 정상들이나란히 기념촬영한 장면에서 각국 정상들의 옷차림을 비교한 결과 빨간 스카프까지 걸친 김대통령을 가장 눈에 띄는 정상으로선정.
이와 관련, 현지 한 소식통은 "이번 비공식 정상회의장의 탁자 색깔이나천장색깔등을 미리 파악해 청와대팀에 알려주는등 사전 준비를 했다"면서 "특히 비공식회의라는 점을 충분히 감안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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