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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중국 동천시와 결연 내년 본격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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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중국 동천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내년부터 본격 교류를 시작한다.봉화군이 동천시와 교류를 추진한 것은 지난 94년. 이 해 10월 봉화군수 등9명이 동천시를 찾았고 올해 2월 동천시장 등 동천시 관계자도 봉화군을 방문했다.엄태항군수 등 봉화군 대표단이 최근 중국 섬서성 동천시를 방문하면서 자매결연을 위한 협정이 체결됐다. 교류를 시작한지 1년만에 자매결연을 맺은것이다. 협정에서 엄군수와 유준의 동천시장은 매년 10명이내의 대표단을 서로 한 차례씩 파견키로 했다. 또 자매결연 기념비를 각각 제작해 설치키로했으며 96년부터 농업.교육.관광.체육 등의 분야에서 교류를 갖기로 했다.인구가 80만명인 동천시는 중국 섬서성 성도인 서안에서 북쪽으로 94㎞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석탄과 건축재료,도자기.아연 등이 주요 생산품이며 특히 중국 최대의 도자기 생산지로 유명하다. 요주 도자기 박물관은 1만여점의도자기를 소장하고 있어 연간 1백만명의 관광객이 이 곳을 찾고 있다는 것.〈봉화.김호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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