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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금속 200년내 주력산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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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쌍용자동차가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는 2000년 대구의 산업구조는섬유비중이 크게 낮아지는 반면 대구의 주력산업 위치를 차지하는 기계금속이 급격한 변화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대구상공회의소에 따르면 95년 현재 대구 섬유업체 수는 2천2백88개사로전체제조업체의 37.6%, 기계금속은 2천6백개로 42.8%이지만 2000년에는 섬유가 25%로 줄어들고 기계금속은 60%로 크게 높아진다는 것.

생산액도 섬유는 현재 3조4천8백억원으로 42.7%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2000년에는 전체 생산액에서의 비중이 30%로 낮아지고 기계금속은 37%인 3조2백억원에서 60%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부품업체는 지난해말 4백63개에서 2000년에는 1천5백개사로 증가할전망이다.

대구상의는 그러나 대구지역 자동차부품업체의 종업원 1인당 부가가치생산액은 전국 자동차 부품업체의 1인당 부가가치액의 65% 수준에 불과해 부가가치가 높은 핵심부품업체 유치가 지역경제성장의 관건이라고 밝혔다.대구상의는 생산인력 부족이 심각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문대, 공고 직업훈련원에서 기능인력양성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최정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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