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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신부전증 오순경, 각계서 성금답지

매일신문maeil@msnet.co.kr
매일신문 입력 1995-11-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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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근무도중 신부전증으로 갑자기 쓰러진 청송경찰서 안덕파출소 오준택순경(본보 16일자 24면, 21일자 25면)일가에 각계의 성금이 답지하고 있다.24일 현재까지 청송경찰서와 안덕파출소에 접수된 성금은 총 1천6백97만9천원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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