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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4공단사업 추진-장기개발계획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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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미 구미시는 사회간접자본시설 확충등 21세기를 대비한 장기종합개발계획을 완료, 내년부터 추진해나갈 계획이다.특히 구미시는 선산과의 통합으로 도시기본계획변경이 불가피함에 따라 소극적인 도시계획에서 탈피, 경북고속도로및 경부선철도의 외곽지이전을 포함, 대형 지역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구미시가 내년부터 착수하는 주요지역개발사업은 △2백37만평규모의 4공단추진 △구미~선산간 낙동강변 10차선 고속건설 △남구미대교건설 △농수산물도매시장건설 △중소기업 창업보육센터건립 △농촌의료서비스센터건립 △근로자 체육문화센터건립(근로복지공단) △실내체육관건립 △공단중앙로 확장공사 △도단위교육시설(농협연수원, 공무원교육원, 도민교육원)유치 등이다.주요 지역개발사업중 4공단추진사업은 대상지역에 30여만평의 농업진흥지역이 포함돼 있어 농림수산부와 협의중에 있다.

선산지역의 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구미~선산간(15㎞)10차선 강변고속화도로건설은 완공후 국도로 전환하고 현국도는 도시계획도로로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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