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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도시계획도로사업, 토지보상늦어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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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 추진하는 도시계획도로개설및 확장·포장사업이 주민들의 편입토지보상 거부등으로 차질을 빚고 있다.시가 올해 추진한 도시계획도로사업은 21개 지구에 3천여m로 총 54억원이투입되고있다.

그러나 8일현재 공사완료 지구는 7개소에 지나지않고 나머지는 토지보상협의가 제대로 안돼 착공조차 못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농어촌도로등 각종 건설사업에도 마찬가지로 지난94년에는51건의 건설사업이, 95년도에는 39건이 각각 2년여씩 공사가 지연돼 해당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있다.

특히 문경시 신기동 신기공단진입도로등 3개지역 도로는 토지보상문제가해결되지 않아 3년째 중단돼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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