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주시-주공아파트 오수 낙동강 유입 행정고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아파트'생활오수 정화시설이 제대로 가동되지 않아 9년째 오수가 낙동강으로 유입되고 있다.영주시 영주4동 3백세대가 입주한 주공아파트는 지난 84년 6월20일 준공돼2년동안 주공측에서 관리해오다 86년7월1일 아파트관리위원회로 관리권이 이관됐다.

그러나 하루 3백36ℓ의 생활오수가 정화시설미비로 낙동강원류인 서천으로흘러들어 강물을 크게 오염시키고 있다.

영주시는 그동안 수차례 정화시설 개선명령을 내렸으나 시정되지않고 말썽이 일자 뒤늦게개선명령 미이행으로 영주경찰서에 행정고발했다.〈이재춘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