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산-폭력조직 가입거부 후배여중생등 구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울산남부경찰서는 15일 폭력조직을 결성해 조직가입을 거부한 후배여중생의 전신을 구타하고 머리카락을 자른 울산모여중 중퇴생 심모양(16)등 2명에대해 폭력행위등 처벌에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조직원으로 활동해온 같은학교 2년 김모양(15)등 5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5일 울산시내 여중 중퇴자, 재학생 20명과속칭 '혁공파'를 조직한뒤 지난11일 오후1시쯤 후배인 모여중 1년 김모양(14)이 조직가입을 거부하자 가위로 머리카락을 자르고 폭력을 행사한 혐의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