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八用김천시장은 "본격적인 지방화시대에 걸맞은 열린 행정, 참여하는 시정을 내실있게 추진하며 주민편의 위주의 행정구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과거 전국5대시장의 옛 김천명성을 되찾기 위한 노력과 신바람나는 행정 추진을 도모하며 시민의단결된 힘을 시정에 연계시켜 김천 발전을 앞당기는데 배전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이다.올 예산이 1천5백49억7천7백만원(일반회계1천2백37억원, 특별회계 3백12억7천7백만원)이지만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현안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여 차분하게 추진한다는게 朴시장의 포부다.
먼저 시의 2년간 예산에 맞먹는 2천5백억원이 투입되는 35만평의 아포면 복합화물터미널공사가중앙지원금및 민자유치로 추진된다.
이밖에 교통난해소를 위해 노폭 35m의 제2김천교 대구 통로우회도로와 주택공급을 위해 교동·부곡지구 택지개발, 直指寺주차장확장사업이 착공될 예정이라고 朴시장은 말했다.〈金泉·姜錫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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