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祭需용품값 10%-15%線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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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품 돔배기 반토막 8천원"

설대목을 앞두고 추운 날씨에도 재래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부쩍 늘고 있다.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제수용품 가격은 지난주보다 10~ 50%까지 올랐고 설날이 가까워질수록 상승폭이 더 커질 것으로 상인들은 내다봤다.

냉동 명태는 상품 3마리 5천원이던 것이 2마리 5천원으로 올랐다. 작은 냉동문어역시 kg당 1만원선으로 지난주보다 1천원이 비싸졌다. 조기의 경우 참조기는 진품을 찾기가 어렵고 마리당 5만~7만원을 호가하는등 값까지 비싸 일반 가정에서는 구입이 쉽지 않다. 대신 비교적 맛이 좋고 가격도 적당한 중품 뿔조기가 마리당 3천원선전후에 많이 팔리고 있다. 중품 돔배기(상어고기)도 반토막8천원선으로 이번주 들어 값이 2천~3천원 상승했다.

과일류는 제수용으로 쓰이는 상품 가격은 계속 오르는 반면 중, 하품은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다. 사과는 부사 최상품이 15kg 상자당 3만원을 넘어서면서 강세인 반면 중품은 2만원선에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배역시 최상품은 15kg한상자에 5만원을 호가하며 오름세를 유지했다.

배추는 상품 한포기 1천3백원이었고 대파는 한단 1천2백원으로 지난주보다 1백원 올랐다. 제철을 맞은 고등어는 상품 마리당 1천원에 팔려 소폭 하락했다. 〈金嘉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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