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초로 예정된 韓日 新어업협정교섭과 관련, 일본정부내에서는 양국의 2백해리배타적 경제수역이 중복되는 수역을 공동관리수역으로 설정하자는 안이 나오고있다고 도쿄신문이 30일 보도했다.
이같은 공동관리수역 설정안은 영유권문제가 첨예하게 대립되고 있는 독도문제를 사실상 보류하는 타협안으로 볼 수 있으나 실제로 양국협상에서 이같은 방안이 받아들여질지는 단정하기 어렵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또한 이 신문은 한국측은 독도가 유엔해양법상 경제수역설정의 기점이 될수 없는 바위 로 간주, 양국이 독도를 배타적 경제수역설정의 기점으로 하지않는다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