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밤 방글라데시 북부 탄가일 지역에 시속 1백50㎞의 강풍이 불어 4백여명이사망하는 등 13일과 14일 지구촌 곳곳에 대형 사건.사고가 발생, 수많은 인명피해를 냈다.
13일 밤 방글라데시에 불어닥친 돌풍으로 4백40명이 숨지고 5천여명이 부상했다고 방글라데시 국영 TV방송이 14일 보도했다. 경찰은 또 이번 돌풍으로 적어도 5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3백명 이상이 실종됐으며 가옥 1만여채와수많은 건물들이 파손됐다고 밝혔다. 부상자중 상당수는 중태여서 사망자수는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댓글 많은 뉴스
[사설] 대구시 신청사 설계, 랜드마크 상징성 문제는 과제로 남아
박정훈 "최민희 딸 결혼식에 과방위 관련 기관·기업 '축의금' 액수 고민…통상 정치인은 화환·축의금 사양"
장동혁 "어제 尹면회, 성경과 기도로 무장…우리도 뭉쳐 싸우자"
대법원 휘저으며 '쇼츠' 찍어 후원계좌 홍보…이러려고 현장검증?
[단독] 카카오 거짓 논란... 이전 버전 복구 이미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