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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폐교사.빈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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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수양시설로 활용"

농어촌 지역의 폐교사가 청소년 수련시설이나 병약자 수양시설로 개발되고 읍면 복지회관 등이주민들을 위한 애.경사 장소 등 지역센터로 육성된다.

내무부는 14일 지자제 1년을 맞아 지역주민들의 발전의욕을 고취시키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건강한 고장만들기 사업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내무부는 시.군.구가 오는 8월15일까지 희망 사업을 선정하면 11월말까지 중앙및 자치단체 예산편성을 완료,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토록 할 방침이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전국 6백38개 폐교사를 청소년 수련시설,병약자 수양시설,예술인들의 창작 장소로 활용하고 4만8천6백5개에 달하는 빈집들을 도시민들의 영농체험을 위한 야영장소,주말농장으로 적극 개발한다.

읍면사무소와 읍면 복지회관을 취미교실, 애.경사 장소,도서관,실내 스포츠회관등 지역센터 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수하고 보건소를 통해 주민건강 정보와 기초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설을 대폭 확충키로 했다.

또 지역고유의 문화육성을 위해 역사박물관,향토유물전시관의 건립과 각종 축제행사를 지원하고농.어촌 정착지원금을 융자, 청소년들의 귀향과 정착을 유도하며 출향인을 대상으로 과수원,채소재배 등 회원제 농경 을 장려키로 했다.

내무부는 건강한 고장만들기 사업 실적이 우수한 자치단체에 대해 사업비를 추가지원하는 등 인센티브제를 적용, 사업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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