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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 소비자物價상승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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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출하량 줄어"

올 상반기의 전국 소비자물가가 3.8%% 상승, 올해 억제목표인 4.5%%에 육박해 물가관리에 비상이걸렸다.

28일 재정경제원과 통계청 경북통계사무소에 따르면 6월중 소비자물가는 지난 5월과 비교해 대구가 0.3%%, 경북이 0.1%% 상승, 지난해말보다 각각 3.7%%, 4.4%% 올랐다.

품목별로는 대구와 경북 모두 이상저온에 따라 출하량이 줄어든 수박이 전월보다 79~1백8.4%%, 장마로 연안조업이 부진했던 갈치가 23.9~33.3%%까지 올라 각각 0.1%%, 0.7%% 오른 식료품 전체의 물가상승을 주도했다.

식료품외 품목은 대구의 전세비가 0.5%%, 미용료가 3.1%% 상승해 총 0.1%%의 오름세를 보였고 경북의 경우 에어컨 9%%, 휘발유가 0.3%% 오르는 강세를 보여 전체적으로 0.2%%의 상승률을 보였다.이같은 물가오름세는 담배와 유류에 대한 교육세 부과로 7월 들어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 물가안정을 위한 특별대책이 없는 한 올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정부의 억제목표를 넘어설 전망이다.〈金嘉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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