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京] 앤서니 레이크 美백악관 국가안보담당보좌관이 中-美 양국간 이해증진과 전략적 관심사항등을 논의하기 위해 6일 북경에 도착하게 될 것이라고 현지 외교 관계자들이 5일 전했다.레이크 보좌관의 중국방문은 지난 94년 워런 크리스토퍼 국무장관과 윌리엄 페리 국방장관의 방중 이후 미국 최고위 관리의 중국방문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있다.
레이크 일행은 중국방문 기간동안 江澤民 국가주석과 李鵬 총리, 錢其琛 외교부장 등과 각기 회담을 갖고 최근 몇달동안의 양국의 전략적 관심사항과 臺灣 문제, 쌍무관계, 지적재산권 침해 및인권 문제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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