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국내 제조업체들이 특별급여 등을 통해 임금을최고 45.4%%까지 올림으로써 인건비부담이가중돼 국제경쟁력이 더욱 약화될 것으로우려되고 있다.
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1/4분기 제조업의 평균 임금인상률은 15.6%%로 지난해같은 기간의10.4%%보다 5.2%%포인트나 높아졌다.
업종별 임금인상률을 보면 23개 업종중 사무.계산 및 회계용기계제조업이 45.4%%로 최고를 기록했으며 다음은 담배제조업 42.9%%, 영상.음향 및 통신장비제조업 39.4%%, 재생재료처리업 39.4%% 등의순이었다.
또 기타운송장비제조업 23.3%%, 코크스.석유정제품 및 핵연료제조업 20.6%%, 목재및 나무제품제조업20.1%% 등으로 7개 업종에서 20%%가 넘는 임금상승률을 보였다.
이밖에 출판.인쇄 및 기록매체복제업은 17.1%%, 자동차 및 트레일러제조업은 16.1%%, 의료.정밀.광학기기 및 시계제조업은 15.0%% 였다.
이같은 큰 폭의 임금상승은 가뜩이나 선진 경쟁국과 큰 차이가 없는 인건비부담률(인건비/매출액)을 더 높이게 돼 고비용-저효율 구조를 고착화시키고 있다.
작년 우리나라 제조업의 인건비 부담률은 11.3%%로 일본의 11.5%%(94년 기준)와 거의 비슷해 저임금의 비교우위를 상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는 기계장비부문이 15.3%%로 가장 높았고 자동차는 14.0%%, 섬유제품 13.9%%, 가죽신발13.2%%, 음식료 12.5%%, 화학제품 11.6%%, 영상음향 11.0%%, 1차금속 9.5%%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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