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1백%% 출자 회사인 대구상호신용금고(사장 兪光吉) 가 6월말 결산결과 당기순이익( 세후) 이 22억원으로 전사업연도 15억원대비 50%% 늘려 10%% 를 배당, 대구은행의 효자노릇 을 하고 있다. 지난 84년 대구은행이 27억원의 이전손실을 안고 인수한 대구금고는 10여년만에 수신고1천30억원, 자기자본 1백20억원의 중견금고로 성장했으며 모회사에서 돈을 가져가다 모회사에 돈을 벌어다주는 역할을 하게 된 것.
특히 여타금고들은 자금운용처를 잃으면서 수십억원에서 최고 5백억원까지 돈이 남아 유동성리스크 부담을 안고 있으나 대구금고는 모회사의 후광 을 입어 총여신 1천80억원으로 수신고를 앞지르는 오버론 상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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