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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예고1년 재학

경북예고 1년에 재학중인 김미리네양(15)이 세계 정상급 명문인 오스트리아 빈국립음대에 최연소로 합격했다.

김양은 입학전형에서 바하의 평균율 올림바장조 , 쇼팽의 연습곡 4번 작품 10발라드 4번 , 베토벤의 소나타 31번 작품 110 , 알반 베르크의 소나타 1번등을 연주했다.

반야월 안일국과 안심여중을 거쳐 올해 경북예고에 입학한 김양은 지난 3월 유학길에 올랐다. 5세때 피아노에 입문해 신일전문대 콩쿠르, 경산문화원 콩쿠르,삼익피아노 콩쿠르, 교육위원회 콩쿠르, 경북예고 콩쿠르등에 우승하고 조선일보 콩쿠르 2위에 입상했으며 지난해 대구시향과 협연했다. 심현숙(효성가톨릭대강사) 윤정순 신수정씨(경원대 교수) 마이클 크리스트등 사사했다.

자녀와 함께하는답사-문화시간

문화시간은 27~28일 이틀간 자녀와 함께하는 답사 를 떠난다. 강원도 정선 아리랑의 고향 아우라지, 신라고찰 정암사, 동해 무릉계곡, 공양왕릉 및 신리 너와집 등을 찾아보고 정선아리랑의 기능보유자 김남기씨와 배귀녀씨도 만난다. 문의 422-9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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