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부 [지역개발金庫]설립 검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내년 시행추진 교부세율 2.5%%P 상향"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력을 강화하기 위해 주세 양여율을 현행 80%%에서1백%%로, 교부세율도 13.27%%에서 15.77%%로 2.5%%포인트 상향조정해 내년부터 시행하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地自體에 장기저리 우량자금을 체계적으로 공급하기위한 지방채 전담 금융기관인 가칭 지역개발금고 도 설립하는 것을 검토중이다.

내무부 관계자는 3일 맥주세율이 내년 1월부터 현행 1백50%%에서 1백30%%로인하됨에 따라 이를 보전하는 차원에서 주세 양여율을 1백%%로 인상하게 됐다며 교부세율 역시 2.5%%포인트 높아지게돼 지방 총 재정 규모는 맥주세율 인하를 감안하더라도 약 2천5백억원정도 순증가하게 된다 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같은 개선안을 마련, 지난 4월 청와대와 총리실에 보고한뒤현재 재정경제원과 협의중이며 금년중 국세와 지방세의 조정등에 관한 법률을 개정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방자치제 출범이후 지자체 재정자립도가 낮아지고 있는 게 현실 이라고 밝히고 지자체가 각종 지역개발 사업에서의 자금마련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필요자금을 체계적으로 공급할 수있는 전문금융기관을 설립하는 방안도 연말까지 마련키로 했다 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