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력을 강화하기 위해 주세 양여율을 현행 80%%에서1백%%로, 교부세율도 13.27%%에서 15.77%%로 2.5%%포인트 상향조정해 내년부터 시행하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地自體에 장기저리 우량자금을 체계적으로 공급하기위한 지방채 전담 금융기관인 가칭 지역개발금고 도 설립하는 것을 검토중이다.
내무부 관계자는 3일 맥주세율이 내년 1월부터 현행 1백50%%에서 1백30%%로인하됨에 따라 이를 보전하는 차원에서 주세 양여율을 1백%%로 인상하게 됐다며 교부세율 역시 2.5%%포인트 높아지게돼 지방 총 재정 규모는 맥주세율 인하를 감안하더라도 약 2천5백억원정도 순증가하게 된다 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같은 개선안을 마련, 지난 4월 청와대와 총리실에 보고한뒤현재 재정경제원과 협의중이며 금년중 국세와 지방세의 조정등에 관한 법률을 개정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방자치제 출범이후 지자체 재정자립도가 낮아지고 있는 게 현실 이라고 밝히고 지자체가 각종 지역개발 사업에서의 자금마련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필요자금을 체계적으로 공급할 수있는 전문금융기관을 설립하는 방안도 연말까지 마련키로 했다 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