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몸붙은 쌍둥이 분리수술 성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양대 구리병원"

가슴, 배와 간 등의 일부장기가 붙어서 태어난 이른바 유합(癒合)쌍태아 라는쌍둥이를 분리하는 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한양대 구리병원 소아외과 백홍규교수팀은 지난 6일 몸이 붙은 쌍둥이를 대상으로 2시간에 걸친 수술끝에 이들을 분리하는데 성공했으며 현재 분리된 유아는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 쌍둥이는 지난 2일 양평의 한 병원에서 제왕절개로 태어난 여자 쌍생아인데 산모 ㅇ씨(34.경기 양평)로서는 이번이 세번째 출산이다. 병원에 따르면 ㅇ씨 부부의 건강은 모두 정상적이라는 것이다.

이 쌍둥이는 수술전 실시된 검사에서 간의 일부가 붙어있고 가슴 아래뼈(검상돌기)부터 탯줄까지도 하나로 붙어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심장은 붙어있지 않았으며 다른 동반기형은 없었다.

백교수팀은 각각의 유아에게 전신마취를 시킨 상태에서 분리수술을 실시했으며수술후 3일째부터 젖을 먹기 시작해 현재 상태는 매우 양호하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