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미프로농구(NBA) 휴스턴 로케츠에서 활약중인 나이지리아의 흑표범 하킴 올라주원(33)이 지난주 회교의식에 따라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뒤늦게밝혀졌다.
올라주원은 13일(한국시간) 회교율법에 따라 연애는 할 수 없었지만 양가 부모들 사이에 혼담이오간 뒤 결혼에 이르렀다 며 지난 8일 휴스턴에서 18세의 달리아 아사피와 결혼한 사실을 밝혔다.
나이지리아에서 태어난 올라주원은 부모님의 영향으로 어릴때부터 회교도로 성장했고 성인이 된뒤 본격적으로 알라신을 숭배해왔다.
휴스턴사원에서 독실한 신앙활동을 해온 올라주원은 이 사원에서 신부가족을 처음 만났다.그러나 올라주원은 남녀가 따로 기도를 하게 돼 있는 회교율법에 따라 신부의 아버지는 종종 만났지만 신부와 신부 어머니의 얼굴은 공식적인 자리를 통해서 볼 수 있었다.
올라주원과 달리아에게 첫 결혼이지만 올라주원에게는 전에 사귀던 여자에게서 낳은 8세 된 딸이있다.
올라주원의 대리인 파멜라 그리니는 가족들만 참가한 가운데 결혼식이 열렸는데 올라주원과 달리아 모두 행복해했다 고 결혼식 분위기를 전했다.
미국시민권을 획득해 96애틀랜타올림픽에서 미국대표로 뛴 올라주원은 지난달휴스턴 로케츠와 5천5백만달러에 5년계약을 맺었고 오는 18일 동료들이 있는 호주로건너갈 예정이다.신부 달리아는 의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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