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파업을 중단하고 정상조업에 들어갔던 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 김임식)가 회사측과 노사협상에 난항을 겪자 중앙집회.상경투쟁등을 벌이기로 해 노사분규가 재현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노조측은 회사측과 성실교섭을 위해 지난주부터 부분파업을 자제해 왔으나 회사측의 협상의지가보이지 않는다며 20일 중앙집회를 열어 앞으로의 투쟁방향등을 계획하고 있어 노사간 마찰이 예상되고 있다.
노조는 또 21일 대.소의원 2백여명이 서울 본사 상경투쟁도 벌이기로 했다.
한편 현대정공 노조(위원장 손봉현)는 사업장별로 2일째 3시간씩 부분파업을 벌였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