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도종축장 이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주 안정면 98년 완공"

경북도는 경북도종축장을 영주시 안정면으로 이전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경북도는 현재 대구시 북구 동호동에 있는 종축장은 농촌진흥원 및 도민교육원과 인접해 가축방역상 어려움이 있고 대구시의 4차순환도로가 종축장 중심부를 관통하는 점 등에 따라 지난해부터이전을 추진해왔다.

경북도 관계자는 새로 이전하는 영주시 안정면 묵리 산 66의1 일대(25만4천평)는 초지 조성에 적합한 토질과 지형, 땅값 저렴, 연내 토지 매입 가능 등의 조건을 갖춰 의성과 예천 등 경합지를눌렀다고 밝혔다.

신설 종축장은 경북축산연구소로 명칭을 변경하고 연구사 등 인원을 20명에서 37명으로 늘릴 계획이며, 1백25억원을 들여 98년 완공할 예정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