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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도 무자격조합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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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선거와 맞물려 진통예상"

[울진] 수협에 이어 농협도 부실조합원 정리에 나서고 있으나 일부조합의 경우 해당조합원들이 반발움직임을 보이고있는 가운데 내년초 조합장선거와 맞물려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울진군내 8개 단위농협들은 부실조합원 실태조사를 벌여 사망, 외지이주, 전업등 무자격조합원 2백90여명을 파악, 이사회를 거쳐 내년초에 열리는 총회의결을 통해 제명키로 방침을 세워두고 있다.

그러나 일부조합의 경우 지난선거때 현조합장의 반대편에 섰던 조합원을 중심으로 이사회의 결정에 반발, 이사회에 제청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서 진통을 겪고있다.

특히 이들 조합의 경우 내년초 조합장선거가 잇따라 있을 예정이어서 해당조합원들의 이같은 반발이 재당선을 노리는 현조합장에게 상당한 부담을 줄것으로 예상된다.

이때문에 일부조합은 내년초 총회에서 무자격조합원을 예정대로 처리할지 여부도 현재로선 불투명하다는 지적마저 나오고있다.

농협관계자들은 출자금 배당이 성실한 조합원들에게 제대로 돌아가게 하기위해서는 이같은 무자격조합원정리는 불가피하다 며 조합원들의 이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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