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미국방부는 제공권의 지속적인 장악을 위해 21세기형 차세대 전투기 개발을 추진하고있으나 예산확보의 어려움 때문에 난관에 봉착하고 있는 것으로 22일 알려졌다.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등의 관련자료에 따르면 현재 추진중인 F/A-18 E/F 슈퍼호넷과 F-22, 합동타격기(Joint Strike Fighter)등 3종의 신형 전투기 개발에는 투자비를 제외하고 3천억달러가 넘는 예산이 소요될 전망이나 국방예산의 긴축으로 가까운 장래에 실전배치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이중 합동타격기는 적의 레이더망에 포착되지 않는 스텔스 기능과 민첩성, 내구성 등이 뛰어난다목적 공격기로 미공군의 F-16, 해군의 F-14 톰캐트 등을 대체할기종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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