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회관 대극장"대구시립무용단 단원창작공연이 29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예회관 대극장에서열린다.
현실을 지배하는 여러 신들로 인해 고통받고 고민하는 인간을 그린 환생 (안무 이병훈), 물질만능의 세태를 풍자한 도박 (안무 김진구 김유경), 죽음과 삶을 연속상태라고 바라보면서 정신적인 이탈상태를 그린 진혼곡 (안무 박경숙정재엽)등을 공연한다.
이정화 김연희 배미경 조화 정희연 이혜성 여정이 김은정 정주연씨등 20여명의대구시립무용단원과 박준우씨가 객원으로 출연한다.
동아문화센터
김재우 플루트 트리오 연주회가 30일 오후 7시 대구 동아문화센터 아트홀에서열린다.
스타미츠의 듀엣 라장조 , 쥬냥의 베니스의 사육제 ,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적 중 나는 작은새 사냥꾼이다 , 보케리니의 미뉴에트 라장조 , 헨델의 사라반드 , 이라디에르의 라 팔로마 , 코스탄초의 트리오 2번 내림나장조 등을 독주와 듀엣, 트리오로 연주하며 바리톤 김찬수씨가 출연해 박태준의 산길 등을부른다.
계명대 음대, 미국 뉴욕시립대를 졸업한 김씨는 대구와 뉴욕등에서 4회의 독주회를 가졌으며 이번 무대는 제자인 이부영 하지현씨와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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