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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추곡수매 9백20만섬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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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9일 내년도 추곡수매물량을 올해보다 10만섬 더 많은 9백20만섬으로 책정했다.또 외국쌀의 경우 올해의 51만섬보다 9만3천섬 많은 60만3천섬을 수입키로 했다.재정경제원이 29일 신한국당에 제출한 97년도 예산심의자료에 따르면, 내년도추곡매입량은 정부수매의 경우 올해와 같은 5백만섬, 농협을 통한 수매량은 올해보다 10만섬 많은 4백20만섬으로 각각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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