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장이나 배수지에 와서 운동하세요대구 상수도 사업본부가 6개 정수장.배수지를 시민 체육.행사장으로 개방했다. 모두 2만7천5백여평. 여기에는 체력 단련시설, 편의시설, 산책로 등이 마련돼 있어 개인 운동은 물론 단체 행사장으로도 이용할만하다.
개방 대상 6개소 중 대명.대봉배수지와 두류.매곡정수장이 이미 개방돼 있고 오는 20일부터는 범어배수지, 11월1일부터는 고산정수장이 개방된다.
9천2백평의 대명.대봉배수지에는 배구장, 체력단련시설, 산책로 등이 마련돼 있고 두류정수장(3천3백평)에는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조깅코스, 산책로 등이 있다. 5천3백여평의 매곡정수장은 축구장,배구장, 족구장을 갖췄고 2천평의 범어 배수장도 배드민턴장, 체력단련시설, 조깅코스, 산책로 등을 갖고 있다. 고산정수장은 7천7백평에 달해 테니스장, 축구장, 배구장, 족구장, 게이트볼장, 조깅.산책코스, 단체체육행사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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