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구본부는 전화가입자에 대한 개인정보 보호와 편의 제공,충분한 안내를 위해 9월부터 요금청구서를 봉투형으로 단계적으로 개선키로 했다.
한국통신대구본부는 시행 첫달인 9월 전체 전화 가입자의 18%%에 해당하는 업무용가입자,외국인가입자,주택과 사무실등 복수가입자,국제전화이용자에 대해 봉투형청구서를 발송한다.
대구본부는 이 제도를 주택가입자까지 점차 확대,올해내로 50%%까지 끌어올린후내년에는 70%%,98년에는 1백%% 개선할 계획이다.또 봉투형청구서에 대해서는 체납액이 있어도 독촉장 대신 미납안내장을 발송하고 체납액을 합산 청구, 가입자의 납부편의를 돕기로 했다.
자동납부이용자들에 대해서도 이달부터 체납액이 있으면 이를 한꺼번에 청구,종전처럼 청구서를 재발행받아 납부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