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우즈베키스탄에 비겨 제7회아시아청소년(16세이하)축구선수권대회 4강문턱에서 탈락했다.
이미 1승2패로 사실상 본선진출이 어려웠던 한국은 24일 저녁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린 예선리그 A조 최종전에서 한정환이 전반 20분 첫 골을 넣었으나 10분뒤 동점골을 잃어 1대1로 무승부를 이뤘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한국은 1승1무2패(승점 4)에 불과, 각조 상위 두팀씩 겨룰 4강토너먼트 진출에실패했다.
약체 우즈베키스탄은 이틀전 쿠웨이트에게 0대2로 패하는 등 두 게임을 내리지다 한국과 비겨 가까스로 3연패를 면했다.
◇예선최종전
△A조
한 국 1-1 우즈베키스탄
(1승1무2패) (1무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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