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공단 제조업체 가운데 60%% 이상이 생산기술인력 부족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생산기술인력의 수급대책이 시급하다.
구미상공회의소가 역내 8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인력 수급상태를 조사한 결과 매우 부족하다는 업체가 7.6%%였고 다소부족이 57%%등 64.6%%가 생산 기술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전자업체에서의 부족현상은 다소 덜했으나 섬유업체에선 부족현상이 심각하다고 응답한 업체가 85.7%%에 달해 작업환경이 열악한 사업장에서의 인력난이 보다 심각함을 보여줬다.생산기술인력의 부족원인으로는 중소기업 기피현상이 33.8%%였고 기능인력의 공급부족이 26.5%%,3D업종 기피현상 도 23.5%%로 나타났다.
한편 기술인력 부족에 따른 기업경쟁력 강화 방안으로는 자동화 추진이 38%%로 가장많았고 신인사관리제도 도입도 25.4%%나 지적됐다.
댓글 많은 뉴스
[사설] 대구시 신청사 설계, 랜드마크 상징성 문제는 과제로 남아
박정훈 "최민희 딸 결혼식에 과방위 관련 기관·기업 '축의금' 액수 고민…통상 정치인은 화환·축의금 사양"
장동혁 "어제 尹면회, 성경과 기도로 무장…우리도 뭉쳐 싸우자"
[단독] 카카오 거짓 논란... 이전 버전 복구 이미 됐다
한동훈 "尹 돈 필요하면 뇌물받지 왜 마약사업?…백해룡 망상, 李대통령이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