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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생 1백19명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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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대등도 곧 결정"

2학기 등록마감시한까지 미등록한 8개 한의대생 2백92명중 경희대 동국대 대전대 등 3개대 1백19명이 학교측에 의해 제적조치됐다.

나머지 5개 대학들도 조만간 미등록 학생들에 대한 제적조치를 취할 예정이어서 제적생 규모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2일 교육부에 따르면 △경희대 81명 △동국대 24명 △대전대 14명 등 3개 대학이 미등록 학생 1백19명에 대해 이날 제적조치를 취했다.

또한 △경산대 78명 △원광대 40명 △동의대 5명 △동신대 1명 등 4개대는 미등록생에 대해 오는 7~9일 제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49명이 미등록한 상지대는 오는 5일까지 등록기간을 연장했다.

교육부는 당초 등록시한을 지난달 16일까지 하기로 약속했던 한의대측이 등록기간을 연장하는 등 약속을 어김에 따라 16일까지의 학교별 수업정상화 노력을평가, 선별적인 행.재정적 제재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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