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소주업체들이 인체 유해성 논란에도 불구하고 소주 감미료로 스테비오사이드를 계속 사용하고 있어 국민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신한국당 박명환(朴明煥)의원이 7일 주장했다.박의원은 이날 소비자보호원에 대한 재경위 국감 질의에서 지난해 국감에서 스테비오사이드 위해성 여부에 대한 소비자보호원등의 답변은 일본등지에서 식품으로 사용하고 있어 문제될게 없다고 해명했으나, 이들 나라에서도 식품및 영양보조 감미료로는 사용하고 있으나 알코올성분에는사용치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호주보건성 연구관들은 스테비오사이드를 소량이라도 장기복용할 경우 다음 세대에서정신질환과 신체장애, 저능아를 탄생시킬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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