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고령읍 도시계획에서 주거지역내 도로개설을 25년동안 방치해 놓고 있는가운데 우량농지를 다시 주거지로 조성해 기존 도시계획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고령읍도시계획은 지난71년도에 수립, 4.1㎢의 지역을 고시했으나 이중 지산1.2리를 비롯해 군청앞, 연조리등 24만여평의 주거지역은 소방도로등 기반시설을않아 상당부분 논과 밭으로 남아있다.
그런데도 고령군은 올들어 재정비를 하면서 또 다시 우량농토 36만평을 추가로주거지역으로 지정했다.
이때문에 기존 주거지역주민들은 25년동안 주거지역으로 고시만 해놓은 판에새로운 주거지역을 또 조성한다는것은 납득키 어려운 처사라고 주장하고 있다.지산리 정모씨는 재정비지역추가보다 기존 주거지역의 도로개설및 구획정리사업부터 시행해야할 것 이라고 주장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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