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 산하 국토개발연구원이 지난 8월에 수립한 제3차국토종합개발계획 대구경북지역 수정안에는 이미 위천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전제로 한 지역개발계획이 포함된 사실이 밝혀졌다.본사가 2일 단독 입수한 대구경북광역권개발계획 수정안에 따르면 국토개발연구원은 섬유일변도의 대구 산업구조를 개편하기 위해 대구 달성지역에 구지공단 위천공단을 조성, 자동차산업 및대구시내 공장이전수요에 대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도시와 인접하고 낙동강연안에 입지한이 공단에는 저공해산업을 중심으로 배치하고 환경기준을 강화해 관리하고 특히 위천단지의 경우기존 공단개념에서 탈피, 산업활동과 개발활동 및 연구활동이 결합하여 주거단지와 연결되는 새로운 형태의 복합단지 개발모델을 권장하고 있다.
이 수정안은 첨단산업단지로 1백만평의 대구과학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자동차산업을 유치, 성서-위천-구지로 이어지는 자동차산업벨트를 육성하는 계획도 포함하고 있다. 또 이 벨트의 주변공단에는 자동차연관산업을 집중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국토개발연구원은 이어 산업입지문제와 더불어 환경오염방지를 병행추진하는 방안을 제시, 하천중상류지역에 저공해산업을 배치하고 수질오염방지시설 폐기물처리장등 환경기초시설 확충 및 환경관리기준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개별기업 차원의 환경투자 강화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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