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모 히데오(LA 다저스)가 선발로 나선 미국프로야구 대표팀이 96 미.일 굿윌시리즈에서 일본선발을 물리치고 1승1패를 기록했다.
미메이저리그 선발팀은 2일 도쿄돔구장에서 벌어진 2차전에서 안드레 갈러라가와 훌리오 프랑크,후안 곤잘레스 등의 홈런포가 폭발해 6대1로 승리, 1차전 패배를 설욕했다.
이날 선발로 나선 일본의 야구영웅 노모는 3이닝동안 삼진 3개를 뽑으며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홈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타선이 침묵을 지킨 일본선발은 7회 기요하라 가즈히로가 미국의 2번째 투수 데니 니글(애틀랜타)로부터 솔로홈런을 터뜨려 0패를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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