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지역기업은 주식발행보다는 회사채발행을 통해 더 많은 기업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증권거래소 대구사무소의 대구.경북지역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 에 따르면 올들어10월까지 지역기업의 자금조달실적은 1백63건 1조3천5백21억원으로 작년동기보다 건수는 16.4%%,금액은 8.6%% 증가했다.
이중 주식부문은 12건, 1천4백10억원으로 작년동기보다 건수에서 25%%, 금액에서 65.2%%가 줄었으나 회사채발행은 1백51건, 1조2천1백10억원으로 건수에서 21.8%% 늘었고 금액은 44.3%%나 증가한것으로 집계됐다.
댓글 많은 뉴스
대법원 휘저으며 '쇼츠' 찍어 후원계좌 홍보…이러려고 현장검증?
[단독] 카카오 거짓 논란... 이전 버전 복구 이미 됐다
장동혁 "어제 尹면회, 성경과 기도로 무장…우리도 뭉쳐 싸우자"
[사설] 대구시 신청사 설계, 랜드마크 상징성 문제는 과제로 남아
대통령실, 트럼프 방한때 '무궁화대훈장' 수여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