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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 주점일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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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배 5명구속"

[상주] 학교폭력배 일제 단속에 나선 상주경찰서는 20일 하교하는 학생들을 자신이 취업한 유흥업소로 끌고가 청소, 심부름을 시킨 김모군(17)등 10명을붙잡아 이중 김군등 5명을 폭력행위등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이모군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경찰은 또 강제로 끌려 온 학생들이 청소등 심부름하는 것을 묵인한 발라드 가요주점주인 이종복씨(28)등 업주 6명을 미성년자 보호법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8월3일 오후6시쯤 상주시 서성동 발라드 가요주점앞길에서 귀가하던모고교 이모군을 가요주점으로 끌고가 다음날 새벽2시까지 술심부름.청소등을 시키는등 6시간동안 주점일을 시킨 혐의다.

구속된 이들은 말을 듣지 않을 경우 야구방망이로 때리는등 폭력을 휘둘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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