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마복싱 선수권

"배호조 무쇠주먹 폭발"

배호조(한국체대)가 제50회아마추어복싱선수권대회 웰터급 4강에 진출했다.배호조는 27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대표선발전을 겸해 벌어진 대회 이틀째 웰터급 준준결승에서강성민(용인대)을 스트레이트와 훅으로 공략, 15대12로 판정승을 거둬 박현규(송전농고)를 5회KO로 꺾고 4강에 합류한 차명장(한국체대)과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다.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이승배(용인시청)는 상대 선수의 체중조절 실패로 쉽게 4강티켓을 얻었다. 2일째 전적

▲밴텀급 2회전

권광오 RET 박재갑

(한국체대) (대전대)

▲동 페더급

배석훈 판정 김태식

(리라공고) (충북체고)

▲동 라이트웰터급

이 철 RET 허태수

(용인시청) (용인대)

▲웰터급

차명장 K O 박현규

(한국체대) (송전농고)

배호조 판정 강성민

(한국체대) (용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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