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레이더-세림이동통신, 시티폰 사업 확정

CT-2(시티폰) 지역 사업자인 세림이동통신이 내년3월 상용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세림이동통신은 내년 1월까지 시설공사와 전산화 추진등 기반조성 작업을 한후 내년 2월까지는유통망을 설정하고 각종 시연회와 이벤트 행사를 마련, 자사 시티폰을 홍보한다는 계획이다.세림은 시티폰 전국사업자인 한국통신과의 협의 결과 대구·경북지역에 필요한 전체 기지국의30%%(1천여개)를 설치키로 함에 따라 오는 16일부터 공사에 들어간다.

세림은 서비스 요금을 한국통신 수준인 가입비와 보증금 각 3만원, 기본료 월5천원에 통화료는시내 10초당 8원, 시외 10초당 15원으로 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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