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의 이재창의원(파주)은 24일 오후 서울 서교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자민련 탈당을 공식선언한 뒤 신한국당 입당여부를 포함, 향후 거취등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다음은 이의원과 가진 회견내용.
-탈당이유는.
▲30년간 공직생활 끝에 야당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오랜 공직생활로 인해 행동이 야당체질에 적응하지 못했다. 고향발전이라는 마지막 봉사를 위해 자민련을 떠나기로 했다. 또 최근 자민련이 대선을 위해 단일후보문제로 당 위치가 복합적이 돼 한동안 혼돈스러웠다. 이런 상황에서당원으로서 기여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김종필총재와 당원에게 하고픈 말은.
▲김총재는 과거 공직에서 모신 적이 있고 자민련 입당후에도 성원해 주셨는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당원들에게도 미안하지만 국회의원의 본분과 정치입문 목적을 위해 선택한 것임을 이해해달라.
-야당의원으로서 활동하기가 그렇게 어려웠나.
▲바라는 것과 현실과는 차이가 있는 게 사실이다. 야당의원으로서 지구당운영이 어려웠다.-최각규지사등의 탈당과 연관이 있는가.
▲강원도사태 분위기에 편승한 것은 아니다. 연말에 탈당시기를 잡은 것은 해가 바뀌면 새로운입장에서 일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른바 약점이 잡힌 것이 있나.
▲그런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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