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는 6인조 무장 강도가 현금 운송회사에들어와 40분만에 사상 최대규모인 현금 1천8백만페소(약1백49억4천여만원)를 털어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
이들은 지난 21일 새벽 브라실가에 있는 피르메 세구리다드사에 와 이 회사의직원 이름을 대며경비원으로 하여금 문을 열게한 뒤 그를 총으로 내려치고는 이같은 거액을 강탈해 갔다는 것.(부에노스아이레스)
○…최근 모스크바를 강타한 혹한 덕택에 이곳에서 강간이 거의 사라지는 뜻하지 않은 효과가 나타났다고 러시아 관리가 전언.
러시아 내무부 관리에 따르면 매일 2~4건의 강간이 신고돼온 모스크바 경찰서들에 지난 일주일간신고된 게 단 1건에 불과했다는 것.
이 관리는 혹한 때문에 이처럼 강간이 뜸해진 와중에 28세의 여성이 지난 25일2명의 치한에게 차안으로 끌려가 겁탈당했다며 그러나 범인들은 즉각 체포됐다고 강조.
(모스크바)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