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소기업 기술지도 나서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송은용)은 제조공정 등 생산현장에서 중소기업이 겪는 각종 애로사항을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97년도 기술지도사업'을 벌이기로 하고 이달 31일까지 희망업체를 모집하고있다.

중소기업청이 지난해에 이어 실시중인 기술지도사업은 각종 생산기반기술과 품질 및 설비관리,설계 등 제조전반에 걸친 공정에서 발생하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할수 있게끔 중기청이지원하는 제도.

지도지원업체로 선정되면 중기청이 관련 전문가를 위촉, 파견해 생산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해결책을 마련해 주는데 이에 따른 비용의 90%%를 지원해준다. 부채비율이 8백%%이하인 중소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654-3164. 〈金海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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