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군인끼리 싸워 1명 사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해안 경계 근무중이던 현역사병 2명이 총기를 들고 서로 싸우다 1명이 숨졌다.8일 군당국에 따르면 7일 밤 10시 40분께 북한 철제선박이 발견됐던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해안에서 경계근무를 서던 육군 모부대 소속 정보환이병(23)과 이원상상병(23)이 말다툼을벌이다 서로 총기로 치고 받아 정이병이 숨지고 이상병은 부상했다.

이상병은 사고 후 강릉 현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퇴원, 현재 군헌병대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