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한국통신·버스 등 공공부문 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경찰이 사전구속영장이발부된 권영길(權永吉) 위원장 등 파업을 주도하고 있는 민주노총 핵심간부들을 붙잡기위한 전담반을 편성한 것으로 15일 밝혀졌다.
전담반의 검거대상은 권위원장을 비롯, 배석범(裵錫範)·허영구(許榮九)·김영대(金榮大) 민노총부위원장,배범식(裵範植) 자동차연맹 위원장, 단병호(段炳浩) 금속연맹 위원장, 박문진(朴文珍) 병원노련 위원장 등 모두 7명이다.
이에따라 이들의 주소지 관할 경찰서인 서울 강남, 도봉, 경기도 남양주 등 전국 6개 경찰서는 15일부터 수사과와 정보과 형사 5~6명으로 구성된 검거전담반을 편성, 이들의 집부근과 연고지등에서 잠복근무에 들어갔다.
경찰은 명동성당에 머물고 있는 이들이 파업관련 또는 개인적인 용무 등으로 명동성당을 벗어날경우 즉각 검거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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