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농기계값 올라 농가 "주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주] 올들어 대부분의 농기계값이 올라 농가에 부담이 되고 있다.

경주시에 따르면 트랙터경우 LG기계의 55마력짜리가 대당 2천3백만원으로 지난해보다 3.9%%(86만원)오른것을 비롯해 대동공업 54마력짜리는 80만원(3.7%%), 국제종합기계와 동양물산의 45마력짜리는 1천6백만원으로 3.2%%인 50만원이 각각 올랐다.

또 이앙기도 국제기계의 네줄뿌림보행산파식이 대당 3.7%%가 오른 1백96만원, 국제기계와 동양물산의 여섯줄뿌림승용산파식 8백85만원으로 31만원(3.6%%)이 각각 인상됐다.

콤바인도 대동공업의 네줄베기산물형이 2천5백75만원으로 70만원, 같은형의 LG기계제품은 2천6백30만원으로 75만원이 각각 올랐다.

이밖에 경운기는 대동공업의 10마력짜리와 국제기계의 8마력짜리, LG기계의 10마력짜리가 최저2.9%%에서 최고4.4%%까지 올랐고 신흥기계의 곡물건조기는 용량36섬짜리가 4.4%% 인상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