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신방과 교수로 '김대중 죽이기'로 널리 알려진 지은이가 새롭게 시도하는 문화비평서. 3개월마다 만들어지는 단행본 시리즈물로 '저널룩(저널리즘+북)'이라는 독특한 형식으로 발행된다.지은이는 '정권교체가 세상을 바꾼다-김대중 집권이 그렇게 두려운가' '고독한 황태자의 인간개조론-이건희 신드롬의 허와 실' '정태춘의 외로운 투쟁'등 인물탐구를 비롯해 '한국은 서울대를유일신으로 모시는 광신적 사교집단?' '마광수의 즐거운 사라를 통해 나타난 마광수와 장정일과이문열'등 사회적 현상을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다.
이밖에 스티븐 스필버그, 베네통, 캘빈 클라인, 다니엘 부어스틴, 피에르 부르디외, 수잔 손탁등외국의 영화감독, 디자이너, 역사학자, 사회학자, 비평가들에 대해서도 분석하고 있다.〈개마고원, 8천원〉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