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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중졸자는 모두 보충역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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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부터 아무리 신체가 좋아도 중학교 졸업자는 보충역으로 편입된다.

또 징병검사 대상자의 가족과 친지, 친구는 물론 일반 국민들도 원할 경우 징병검사의 전과정을볼 수 있다.

병무청은 10일 "97년도 징병검사를 오늘부터 10월31일까지 수검대상자 36만2천여명을 대상으로각 지방병무청별로 실시한다"면서 "다만 전북지역은 5월6일부터, 경기 북부지역은 5월26일부터,제주지역은 8월18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병무청은 금년도 병역판정 기준과 관련, 지금까지 중졸자라도 신체등위가 1~3급이면 현역대상이었으나 금년부터는 신체등위 4급자와 중학교 졸업자는 1~3급자라도 전원 보충역(공익근무요원 소집대상)에 편입시키기로 했다.

병무청은 지금까지 인성검사장만을 외부에 공개하던 것을 앞으로는 징병검사장을 완전 개방, 징병검사 대상자의 부모 등 가족과 친구.친지는 물론 일반 국민들도 희망할 경우 누구든 참관할 수있도록 하고 이를 위해 각 지방병무청 징병검사장별로 신체검사장내에 '참관인실'을 설치했다.병무청은 이와 함께 부득한 사정이 있을 때는 지정된 검사일자보다 먼저 징병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검사결과 현역대상으로 판정된 사람으로 올해안에 입영을 원하면 징병검사 현장에서'19세 입영희망원'을 제출받아 본인이 원하는 시기에 입영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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