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꽃뱀공갈단에 동료소개 노름 공무원 직위해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9일 울진군청 송덕규계장(40)이 꽃뱀공갈단 사건에 연루된 사실이 밝혀지자 주민들은 경악.검찰에 따르면 노름을 하다 4천만원의 빚을 진 송계장은 지난해 7월 부채를 갚기위해 장모씨(43·행정7급)를 꽃뱀에게 소개시켜 주고 수수료를 챙겼으며 장씨는 꽃뱀에게 2천8백만원을 뜯긴 것.울진군청은 10일 송계장을 직위해제하고 장씨를 징계위원회에 회부.

(울진)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